아이유 이지은은 잊지 못할 연기를 송강호 선배님에게 칭찬받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랑했다

이지은은 폭넓은 팬층을 가진 무대 외에도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상업영화에 도전한다

쉰/만능 연예인 아이 유 이지은 무대 표현 팬 방대 한 외 에도 드라마 속 에서도 끊임없이 인상적인 작품이 많고 큰 화면에 이번에 그녀는 도전 상업영화의 작품 「 broker 」에서, 아이 유는 공연 한 어머니 broker'를 이번 성 칸 국제영화제 경쟁 후보에 올라 그녀를 오늘날까지 살 소리,이런 날이 올 줄이야!

10일 열린 영화'브로커'제작발표회에는 송강호 · 강동원 · 이주영과 아이유 이지은이 참석했다. 또 다른 주연배우인 배두나는 스케줄 때문에 불참했다.극 중 초보 엄마 소영 역을 맡은 아이유는"처음 엄마가 되니까 아이를 어떻게 안고 놀아줄까 고민했고, 엄마 티를 자연스럽게 내고 싶었다"며 캐릭터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외형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염색을 한 긴 생머리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평소 옅은 메이크업을 한 그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줬다.그녀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내이 배역에 몰입했다.아이유 역시 강동원 선배가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며 강동원이 아이들과 잘 노는 모습을 보고"더 내려가서는 선배에게 놀아달라고 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동원은"힘들지만 현장에 있는 아이유들을 먼저 챙기겠다"며 아이유에게 체력이 더 좋은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의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송강호 선배로부터"내 생애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다.그는 아직도 그날 상황을 생생히 얘기한다. 송강호는 촬영 분량이다 끝났는데 선배는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대신 선배는 아이유의 분량이다 끝나기를 기다리다 오셔서 그 신이 좋았다고 칭찬해 주고는 자리를 떴다.멀어져 가는 선배의 자동차 뒷모습도 아름다운 영화 장면만큼이나 잊혀지지 않는 아이유. 집에 돌아온 아이유는 부모님을 위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베이비복스의 뜻하지 않은 여정을 그린 영화'브로커'는 일본의 명감독 에치유 카즈미가 연출하고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지은 이주영이 출연한다.제75회 칸시티 국제영화제 경쟁작 명단에 오른이 영화는 6월 8일 한국과 대만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