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4월 서울 콘서트가 유행으로 인해 취소됐다

/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카페를 통해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식/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bts map of the soul tour-서울역'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4월 공연 당시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 공연 인력과 장비 등의 국가 간 이동이 불투명하며, 20만 관객과 연예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공연 일자가 임박하면 공연 일정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해외 관광객과 공연 관련 업체, 직원의 피해도 크다.결국 공연 일정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어쩔 수 없이 취소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