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복귀비인두암 회복기에 접어든 김우빈!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출연에 물망에 오른 김우빈은 비인두암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2년여의 치료 끝에 김우빈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의 신작 두 편의 곡이 최종 탈고됐고, 캐스팅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8월 류준열 ·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어 조우진 · 김의성이 합류했다.한때 전지현과 김수현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김우빈도 최종 논의 단계!그는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으나, 현재는 회복 단계에와 작품 복귀를 검토 중이다. 앞서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항암 치료 3회, 방사선 치료 35회를 마치고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2019년 한국에 사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범죄 영화로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2021년 개봉 예정으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김우빈과 최 pd의 호흡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