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 한 합작 영화는 국산영화 대우를 받는다. 미래 시장은 확대될 것이다

핵심 팁:한국 영화 진흥 위원회 공식 웨이 보에 게재하 며 유포에 따르면 한국 문화체육관 광부와 중국 국가 신문 출판 광전 총국은이 날 한국에서 공식 서명'한중 합작에 관 한 협정 영화 진흥 위원회 공식 웨이 보에 게재하 며 유포에 따르면 한국 문화체육관 광부와 중국 국가 신문 출판 광전 총국은이 날 한국에서 공식 서명'한 · 중 영화 합작에 관 한 협정 」이다.협의내용에 따르면 오늘부터 중한 합작영화는 중국시장에서 국산영화 대우를 받으며 더는 수입영화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소식이 발표된 후,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중 · 한 영화 협력이 늘어날 것이며, 중국은 한국 영화인들로부터 우수한 기술을 배울 수 있고, 한국 영화인들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스크린에만 나오던 국내 배우들처럼 앞으로 중국 스크린을 가득 메우기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이민호 · 김수현 같은 한류 스타들이 더욱 미친 듯이 중국 스크린을 점령할까.시장이 상대적으로 포화상태인 한국 영화는 홍콩 영화처럼 중국 내륙의 제2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중국 영화에 새로운 패턴과 사고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인가?

2013년 쉬자오 주연의 합작영화 「 대명성 」은 중한 심층합작의 대표적인 영화중의 하나로 여겨지지만 국내 흥행수입은 1억 1,200만 명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지나가는

"집결호"는 중한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

사실 중국 영화가 시장화된지 얼마 안 돼 한국 영화인들이 중국 측과 합작을 했다.상하이영화그룹은 2000년 한국 김영준 감독과 영화'비천무'를 합작했다.이후 장바이지는'파이란'에, 장쯔이는'무사'에, 장동건은'무극'에, 김희선은'신화'에 출연했다.모두 한중 배우 합작의 결정체다.그러나 < 사무라이 >와 < 파이란 >은 많은 사람들이 해적판을 통해서만 볼 수 있고, < 무극 >과 < 신화 >처럼, 비록 한국 배우도 있지만, 그들이 중국 시장에서 보여준 성과는 중국과 홍콩 스타의 힘 덕분입니다.2006년 류웨이창 감독의'데이지'는 한국 영화와 중국 합작의 분수령으로 볼 수 있다.이 영화는 전지현,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중국 본토에서 개봉되어 천만 위안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으니, 그 시기 중국 본토에서 비교적 성공한 한국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만일 2007년까지 한 · 중 영화 사이의 협력에 한해 배우와 감독 등 좁은 범위의 인적 교류, 그렇다면 2007년 펑 샤 오 강 감독의'집결 호'이런 합작을 새로 운 차원으로 확장하는이 영화에서, 펑 샤 오 강 감독은 한국적 특수효과 팀이 협력 모델도 그에 의해'당산 대지 진'에 사용 되고 있다.이후 한국 감독들도 중국에 진출했는데,'위험한 관계'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필선'시리즈는 이미 중국 스릴러의 벤치마킹으로 인식되고 있는 허진호, 안병기 등이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수입용으로 중국에 소개된 한국영화는 얼마 되지 않는다.최근 5년간 국내에서 개봉한 수입 영화 목록을 살펴보면 거의 80% 이상의 수입 쿼터가 할리우드 영화에 속한다.한국 영화는 2011년'마당암탉'과'워 오브 더 심해의 전쟁', 2012년'만추'와'철선충 침입', 2013년'설국열차'등 1년 평균 1.4 편만 관객을 만날 수 있을 뿐이다.이 영화들의 흥행수입은 모두 이상적이지 못하다.

지금

한중 합작 영화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비록 한국 영화의 중국 진출이 순조롭지는 않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한중 합작 영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해에만'헤어짐계약','혹성탈출'등이 있었다.최근 개봉된 「 필선 3 」도 한중 합작영화로 중국 측 투자, 배우 외에 감독, 촬영은 모두 한국 팀이 맡았다.또 현재 촬영 중인 천정도의 신작'20세로의 복귀'도 한중 합작 사례다.

사실 중국에서 한국 배우들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송혜교, 장동건, 현빈 등은 오랜 세월 동안 중국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한국 영화가 날로 발전하는 중국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수입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며,이 때문에 손도 대지 못하고 선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김수현도 교수.올해 초'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 시장을 휩쓸었지만 2013년 하반기 역시 전지현 · 김수현에 홍콩 스타 런다화 · 리신제 등이 주연한'황야의 왕국'이 중국에서 개봉돼 1800만 위안 (약 1억 7000만원)에 그쳤다.열광적인 팬덤으로 미루어'별에서 온 그대'이후이 영화가 개봉된다면 그 숫자에 0이 하나 더 붙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영화시장은 포화상태에 접어들었다. 올 상반기 영화시장만 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만 명 정도의 관객이 사라졌다.재능 있는 감독들은 이미 국제화를 추구하기 시작했고, 할리우드에서 공부한 감독들은 역습에 나섰다.'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슈워제네거 주연의'배수의 진'.올드 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니콜 키드먼과 미아 와시코프스카 주연의 스톡.'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설국열차'는 할리우드 분편 대작으로 중국에 수입될 정도다.

"한중 영화공동제작 협의"의 체결로, 한국 영화인들이 향후 중국 영화시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려면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일단 문화, 언어 방면의 장벽을 극복하면, 한국 영화인들은 홍콩 영화인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본토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미래

중 · 한 합작 경매는 큰 시장이 있다

업계내의 많은 관계자들, 중국과 한국은 유교문화권에 속하며, 많은 고대와 현대 소재의 영화를 함께 제작할 수 있으며, 양국 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절한 이야기를 찾기만 하면 된다.곽재용은 자신의 영화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삶의 공감대를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면 허진호는 할리우드와는 전혀 다른 스토리의 동양인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교해보면 중한합작은 중미합작보다 확실히 더 큰 공간이 있을수 있다.우선 우리 기술진은 그동안 할리우드에서 여러 해 동안 노하우를 배웠지만 기술 자체는 이제 할리우드에 뒤지지 않는다.둘째, 현재 중국 배우들의 몸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한국 배우들은 몇 안 되는 대스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연료가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이다.셋째, 중국 영화인들 입장에서는 한국 측과의 협력을 통해 또 다른 스토리텔링 방식을 배우는 것은 중국 영화 전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한국 영화 연구자인 판샤오칭 중국언론대학 교수는 중국은 한국 영화인들로부터 기술을 배워 할리우드에 맞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고, 한국 영화인들은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어 한중 모두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중국의 모든 합작영화에는 모두 엄격한 규정과 요구가 있었다.례를 들면 극본은 반드시 중외합작으로 완성해야하고 이야기는 반드시 중국과 관련되여야 하며 중국에서 배경을 찾아야하고 중국배우가 적어도 주연의 3분의 1을 차지해야 한다.그러나 미 · 중 합작 모델로 보면, 엄밀한 의미에서'트랜스포머 4'가 아닌'트랜스포머 4'도 현재 높은 촬영률, 막강한 중국 시장 홍보 등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일단 중한협력모식이 확정되면 머지않아 진정으로 동양의 명작을 더 많이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