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은 28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조안이 오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10일 결혼식을 준비 중인 배우 조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안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조안이 10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10일 배우 조안의 결혼식을 총괄하고 있는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안은 오는 28일 오후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두 사람은 활발하게 결혼 준비를하고 있다.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도 조안의 일반인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로 it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1년 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안은 남자친구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조안과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조안 본인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저도 앞으로 연기자로서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 드릴 생각입니다.한편 조안은 2001년 데뷔해 영화'여고괴담','대박','하이킥','홀리데이','해상의 피아노'와 sbs 드라마'세 자매', ocn'특수사건팀 텐', kbs'광개토태왕', mbc'최고의 연인'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