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의 정상회담 요청이나 외무장관 회담 촉진을 거부했다

핵심 힌트 =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8일 방한해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만났다.소식에 따르면 쌍방은 일본을 상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18일 한국을 방문해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회담했다.소식에 따르면 쌍방은 일본수상 아베신조와 한국대통령 박근혜의 회담거행 문제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일본은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요청하는 등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nen 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미국 정부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2월 초 기시다 후미오 외상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일본이 반드시 주동적으로 행동을 취해 한국 및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러셀 차관보도 조만간 한일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조율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오바마 대통령이 4월 아시아 순방의 길에 도쿄에 도착하면 한국과 일본의 화해 조짐을 보기를 바란다"며"한국과 일본의 대립은 미국이 주도하는 한 · 미 군사동맹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2014년 3월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회의에서 아베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양국 관계 개선의 조짐을 보여주도록 로비할 계획이다.일본 외무성의 사이키 아키타카 사무차관도 17일 주일 한국대사를 만나 일본 정부의이 같은 계획을 로비했다.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도 설명했다.한국 정부는 아베 정권이 군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에 대해 생떼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이하라 총리의 정상회담 요구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