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한중대전 포스터:한국 슈퍼리그 3가 우리를 대표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예선 12 강 1차전, 9월 1일 중국과의 a 매치 포스터를 공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슈퍼리그 3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의 월드컵 예선 12 강 첫 경기, 9월 1일 중국과의 a 매치 포스터를 공개했다.중국 슈퍼리그 3 팀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과 장현수, 홍정호가 버티고 있다.마치 손흥민과 구자철 등 동료들과 싸울 준비를 한 것처럼 보였다.

손흥민과 구자철, 기성용을 앞세운 대표팀 선수들이, 열두 번째 선수가 태극기를 크게 치켜들고 있는 배경으로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포스터 위쪽에는'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아래에는 경기가 열리는 시간은 2016년 9월 1일 20시 (한국 시간),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고 적혀 있다.

이 같은 화끈한 포스터는 한국이 얼마나 한 · 중전에 신경을 쓰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중국 대표팀은 그제25명의 소집훈련 명단을 발표했다.이제 싸움까지는 10일 정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팬, 친구 및 사회 각계는 이번 경기에 대해 기대로 가득 차 있다. 9월 1일 우리 함께 기다리게하고, 중국 팀을 위해 응원하고, 기적의 도래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