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준호 콜라보 무대 연습실 버전, 에피소드 공개!2pm'마이 하우스'와 소녀시대'라이언 하트'도 가르쳐줬다.

지난해 말 열렸던'mbc 가요대제전'은 투게더를 주제로 진행됐고, mc를 맡았던 소녀시대 윤아, 2pm 이준호도'서리타'오프닝 무대를 꾸몄다.룬

지난 연말 열린'mbc 가요대제전'이 투게더를 주제로 진행됐고, mc를 맡았던 소녀시대 윤아, 2pm 이준호도'세노리타'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붉은색 옷을 입은 윤아와 흑백 수트를 입은 준호는 두 사람의 눈빛이 교차하며 긴장감과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지막에는 …준호는 양복을 벗어 윤아의 어깨에 걸쳐주기도 했다. 무대가 공개되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윤아도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세노리타'연습실 버전과 연습 멘트를 공개했다.
쉬는 시간, 준호:오늘 소녀시대와 2pm이 만났어요. 자주 만났죠?10년만인가 봐!두 사람 모두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연습이 빠듯하다. 준호가 며칠 동안 쉬지 못했다고 하자 윤아는 촬영 끝났지?'써니'처럼 잘해야 한다!준호:'빅 마우스'하면 대박 날 거예요. 아마 아시아도 휩쓸겠죠.윤아:왕님이그렇게말하는구나~


이어 커버댄스가 언급되자, 준호는 윤아에게 2pm'my house'를 가르쳤다. 엔딩에는...윤아:손 (훅)이 그래요?준호는이 동작은 내가 무대 위이기 때문에 하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윤아:역주행 때문이었구나, 이런 모습이 매력을 발산하는구나.


단 한 번에 도전해본 윤아는 댄서에게 소녀시대 춤을 가르쳐 줄 수 있는게 있느냐고 물었고, 스스로는 홀리데이 춤을 췄는데 귀여운 모습에 준호는 이건 안되네~라이언하트로 바꿨는데 준호도 바로 배웠다. 역시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