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준호는'에스콰이어'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팬:나와 결혼하자~

준호는'에스콰이어'의 인사이드 화보를 촬영하며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패션 매거진 「 에스콰이어 」 가 최근 공식 발표했다

준호는'에스콰이어'의 화보 속화보를 촬영하며 치명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준호는 에스콰이어 화보 속화보에서"나와 결혼하자"고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준호와 위스키 w by 윈저가 함께 한 8월호 속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준호는 소파에 나른한 눈빛으로 누워 화이트 슈트를 입고 고급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위스키가 담긴 컵을 들고 시크한 포즈로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컵을 입술에 살짝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등 특히 흑백 필터를 더해 준호 특유의 매력과 섹시미를 뽐내며 한 장 한 장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준호는 먼저 제대한지 100일이 넘었는데 정말 바쁜 하루하루가 있었다. 공백기가 없는 것 같은 그런 생활이 항상 그리웠다.제 마음도 군 복무를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보다는 좀 더 여유있게 모든 일을 해나가려하고, 좀 더 온당하게 매사에 임하려고 하는 제 마음을 주위 사람들이다 느껴주실 것 같습니다.예전에 제가 성격이 급했거든요. 그런 성격 때문에 목표를 많이 이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애당초 좀 더 생각을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2pm이'마이 하우스 (my house)'로 군복무 중 역주행을 했다. 준호는 특히 우리 집 준호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주목받은 것에 대해 말했다.2019년 가을 군 입대 후에도 무대에 대한 욕심이 남아있어서 2pm이나 제 영화를 검색해 보니'우리집 준호'의 조회수가 조금씩 올라가기도 했지만, 그저 일시적인 이슈라 금방 지나갈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어"이 동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마치 경기를 하듯 누구를 겨뤄 보느냐는 내용이 재미있었는데'꽃이 떨어져야 봄이 왔음을 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다"며"슬프지만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잊지 않는다:< 마이 하우스 > 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게 된 것은 알고리즘적인 추천이나 운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팬들의 관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공유든, 조회횟수든, 리뷰든 모두 팬들의 덕분~다시 한번 집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