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과 바로가 22일과 30일 차례로 조용히 입대했다!

인피니트 성종과 바로는 지난 7월 22일과 30일에 걸쳐 조용히 입대했으며, 향후 각각 사회복무요원으로,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소속사 woo 인피니트 성종과 바로는 지난 7월 22일과 30일 각각 조용히 입대해 향후 각각 사회복무요원,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 22일 조용히 입대했다. 그는 가수 활동 중 허리와 목을 다쳤기 때문에 신체검사에서 4 급 판정을 받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그런 그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편지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성종은 성규, 성렬, 동우에 이어 네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된 인피니트 멤버다. 다음은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인스피릿 (팬이름) 인피니트 바쁜 내성종입니다.정말 오래간만에 편지드리는군요. 쓰기 전에 정말 고민 많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책임지고 팬여러분들께 알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이 편지를 읽으면서 저는 이미 입대하게 되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팬분들 얼굴보고 가는게 더 좋을텐데..다녀오기전에 다양한 활동으로 보여드리면서 힘차게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우리 인스피릿 기다리시죠?나는 곧 멋진 청년 성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사랑해 inspirit 그리워 inspirit 성종을 잊지 마 inspirit 성종 외에도 b1a4 출신 배우 바로도 지난 30일 조용히 입대했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를 통해 그의 입대 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로는 빡빡머리를 한 채 손을 들어 인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는 회사를 통해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고 전했으며, 바로 동생 차윤지 (전 예명 i)도 인스타를 통해 오빠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한편 바로는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레벨업'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