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펜은 10월 12일 첫 정규앨범'dimension:dilemma'로 컴백한다

일 한국매체에 따르면, 엔하이펜은 오는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일정을 확정지었다
17일 한국매체에 따르면 엔하이펜은 오는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지었다. 엔하이펜은 오는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을 티저했다.

엔hypen은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dimension:dilemma'intro:whiteout'(dimension:dilemma'intro:whiteout') 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영상은 푸른 하늘과 햇빛으로 반짝이는 넓은 바다부터 청량한 분위기의 영상이 곡의 가사와 샹들리에르, 끊임없이 회전하는 동전 등 다양한 공 모양의 물체가 교차된 채 등장, 새 앨범 사운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whatever we choose, we've got to run. what think?""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앞으로 공개될 티저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그룹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보더:카니발 (border:carnival)'이후 6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빠른 컴백이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앨범'보더:데이 원 (border:day one)'이 발매 첫날 31만 8528장의 판매량을 기록, 당시 기준으로 2020년 데뷔 그룹 앨범 (단일 앨범 기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보더:카니발은 데뷔 6개월 만에'반백만 판매'를 달성하며 엄청난 인기와 실력을 입증했다.또한, 그룹의 앨범곡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빌보드 200'에서 18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폭발하며 전세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엔하이펜이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 어떤 이정표를 세우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