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최종회귀 두자리수 돌파!혈투 끝에 박은빈과 로운은 꿈같은 들판 생활을 했다

'연모'는 이번 주 종편된다. 마지막 2회는 악인의 마지막 말일과 전하께서 선위를 잘 하실지, 궁궐을 떠나 정사서와 평민의 단식을 해야 한다
< 연모 >는 이번 주 종결편을 방송한다. 마지막 2회는 악인의 결말을 고해야 하며, 전하께서 무사히 선위를 하실지 궁정을 떠나 정사서와 평민으로서 간단한 생활을 하실지 여부에도 관심이 있다.다음은 낙뢰방지선이다

상궁으로부터 전하께서 당년의 궁녀 담아 (박은빈) 라는 것을 알게 된 정지운 (노운)은 바로 궁으로 달려가 그녀가 바로 연선임을 확인하고, 전하는 정지운과의 짧은 행복했던 추억에 의지해 오늘을 지내게 된다.원래 정지운의 결혼상대도 그가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고 자원적으로 탈퇴하여 그들을 도와주었다.
왕위에 대한 야심을 품고 있던 원산군은 전하의 외할아버지 상헌군과 손을 잡고 정사서의 아버지이자 원산군의 동생인 이현 (남윤수)의 제거에 나선다. 상헌군이 이현을 제거하라고 명하지만, 원산군은 형제의 정을 생각하여 그를 살려둔다.한편, 정지운은 궁중에 잠입해 상헌군이 선왕을 독살한 소랑초를 갖고 있음을 알아냈다. 이는 선왕을 독살했다는 증거이기도하다.그러나 행적이 드러나 정지운과 아버지, 상궁과 내관이 모두 원산군에게 붙잡혔다.

다행히 전하 이휘 (李辉) 가 즉시 병사들을 이끌고 구출에 나섰고 상헌군도 사병을 데리고 역모의 죄를 씌워 체포하였으나 원산군은 부상을 입고 도망을 쳤다.전하께서는 상헌군과 대비 마마 앞에서 자신이 당년의 여아임을 인정하고 유배 중이던 제현대군을 데려와 선위를 드리려 하셨다.동시에 중전에게 자신은 여학생이므로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알렸다.감옥에 있는 상헌군을 납치당할 수 있다니!이리하여 궁정에서는 대혈전이 벌어졌다. …


전하가 선위를 마치기 전날, 원산군이 거병하여 침입하자, 친동생 이현은 저항하며 어린 제현대군을 보호하였다. 또한, 평소 전하과 함께 활 쏘기 연습을 하던 대왕대비까지 변절을 막으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원산군은 잔인하게 제현대군을 살해하고 자신은 중상을 입혔다.정지운의 아버지도 전하를 도우러 왔지만 역시 상헌군의 칼에 죽었다.이렇게 큰 사상자를 낸 리휘로 하여금 투항하여 패배를 인정하게 하였다.
상헌군의 뜻대로 산군이 즉위하지 않으면 혈전이 끝나지 않을 것을 알게된 이휘는 상헌군과의 대화를 자청했다. 하지만 정지운은 이를 걱정했고, 전하께서는 계속해서 자신은 반드시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그러나 그는 외할아버지와 함께 죽으려고 소랑초로 차를 끓여 상궁을 청했다.상궁은 절망에 빠져 스스로 전하를 따르려다 곧바로 내관에 의해 구해냈고, 그제야 이지운은 이휘의 원래 계획을 눈치 채고 독을 먹은 그를 구하러 달려간다.

마침내 순조롭게 형 리현을 왕위에 앉히고 리휘와 관련된 모든 흔적을 없애라고 명했다. 진정한 리휘는 이미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이다.정지운 (鄭志雲)과 담아 (담아)도 평민이 되어 한적하게 들판 생활을 하였으나, 마침내 행복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