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로카르노 영화제 본상 수상
배우 송강호가 12일 (현지 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호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탁월상을 수상해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이 상을 수상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송강호는 수상 소감에서"유서 깊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오늘의 영화제가 지금이 순간에도 묵묵히 세계 곳곳에서 분투하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또이 영광은 그의 영원한 동지이자 한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예술가인 봉준호 감독에게 있다고 덧붙였다.이창동, 박찬욱, 김지운 등 감독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도 전했다.이날 시상식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도 송강호 없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든 4 편의 영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선'밀양''복수는 나의 것''몽당왕''괴물 한강''설국열차'등 송강호의 주요 작품에 대한 회고 편집도 공개됐다.
송강호는 수상 소감에서"유서 깊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오늘의 영화제가 지금이 순간에도 묵묵히 세계 곳곳에서 분투하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또이 영광은 그의 영원한 동지이자 한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예술가인 봉준호 감독에게 있다고 덧붙였다.이창동, 박찬욱, 김지운 등 감독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도 전했다.이날 시상식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도 송강호 없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든 4 편의 영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선'밀양''복수는 나의 것''몽당왕''괴물 한강''설국열차'등 송강호의 주요 작품에 대한 회고 편집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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