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컴백 전 이다해와의 열애사실을 밝힌 것은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핵심 팁: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설이 공개됐다.가수 세븐이 10월 4년 8개월 만에 공식 컴백한다.그러나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가 공개됐다.

가수 세븐이 오는 10월 4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하지만 컴백을 앞두고 그는 이다해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열애 공개가 그에게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오늘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는 현재 열애 중이다.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친구 사이였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주로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지만 해외 여행 중 데이트를 택한 경우가 많았다.

세븐 소속사는 열애 보도에 대해"두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이 되어주며 수개월간 교제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 열애를 인정하며 여러분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한편 이다해 소속사는"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7개월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입대한 세븐은 군 복무 중 마사지 업소 출입 논란을 겪었고, 제대 후 활동도 예전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이번에는 그가 복귀 날짜를 확정한 직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븐은 데뷔 후 장기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하지만 군 복무 중 이별을 겪었다.세븐의 두 번째 공개 열애는 이번이 컴백보다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세븐의 이번 컴백은 단순한 앨범 발매가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도 갖고 있다.앨범에는 그의 내밀한 독백이 담긴 자작곡도 수록할 예정이다. 현재 녹음도 진행 중이다.

세븐의 컴백을 앞두고 이다해와의 열애를 공개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이 될지, 나쁜 일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